편안하고 행복했던 힐링 프로그램! > 체험후기

안녕하세요! 해남소방서에 근무하는 이현주라고합니다.

코로나로 지친 우리 직원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고민하던 중

흑석산 치유센터에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50여명의 전직원을 팀별로 나눠

5.1~5.31까지 한달동안 참숲 Happy Refresh(싱잉볼명상, 아로마테라피, 트래킹)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산림치유지도사 조영수 센터장님, 이연호선생님, 이경희선생님께서

순발력 있는 재치와 유머, 세심한 설명, 편안한 분위기로 매일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해주셨는데...

그 정성과 마음에 직원들이 감동받았습니다.

푸르른 숲속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오카리나소리에 명상에 잠기기도 하고...

나무 한그루 한그루 숨결을 느낄 수있는 여유도 주시고...

직접 만드신 케모마일차에 밤샘근무로 지친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 주시기도 했습니다.

한 달간의 힐링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었는데요.

흑석산에서 느낀 그 진한 여운은  한동안 오래 갈 것 같습니다.

한 달동안 고생해주신 우리 센터장님과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